입력2008.04.25 11:18
수정2008.04.25 11:18
농림수산식품부는 AI 감염여부를 증명하는 의미있는 실험실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격리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류독감 방역 작업에 나섰던 부대원의 감염과 관련해 농림당국이 환자의 임상적 증상은 완전히 해소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동일부대원 등 접촉자에 대해 10일간의 예방적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