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핀 관련 기업 매출 기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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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킹피해 방지책으로 '아이핀'(i-PIN) 도입 의무화를 발표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주민등록번호 입력 대체수단인 '아이핀' 사업을 하는 회사는 대표적으로 서울신용평가과 한국신용정보.
그러나 실질적인 수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방식이 주민등록조회 사업도 해 왔기 때문에 '아이핀'이 활성화되더라도 매출 증가는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국신용정보 관계자는 "기존해 해왔던 주민등록조회 사업을 대체하는 정도의 매출만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서울신용평가는 최근 온라인해킹 문제가 확대되면서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동안 상승세를 보인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