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인 2조 2천 45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8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 1761%나 늘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같은 실적 증가세에 대해 “철강과 금속, 화학, 에너지 분야의 영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