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4 11:46
수정2008.04.24 11:46
롯데제과의 1분기 영업이익이 원재료 가격 부담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줄어든 1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6.9% 늘어난 2천739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47.9% 감소한 1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곡물가 인상으로 인한 원가 부담과 환율 상승, 그리고 이물질 파동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