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올 봄 원유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며 "상승 추세가 멈추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수급 상황이 빡빡하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