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24일 부산항 화물차전용 휴게소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설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휴식과 편의시설을 제공함과 동시에 차량정비, 운송주선 등 업무를 지원하는 시설로 부산시 남구 감만1동 일원 1만4천85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됩니다. 김명곤 R&M 사장은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부산항이 동북아 물류허브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