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대형유통업체 간 만남의 장이 마련됩니다. 중소기업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31개 대형유통업체와 1077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입점·납품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중기청은 상담결과 입점·납품 가능 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상담회 종료 후에도 그 결과를 추적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상담회 개최 기간 동안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중소기업관련 기관에서 상담관을 설치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상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