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남북교역투자협의회는 23일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이 자리에서 “남북교역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상담요청이나 남북교역투자협의회 가입 신청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대북사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