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틀째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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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부담 해소와 실적개선 전망으로 급등세를 보여온 기아차가 이틀째 후진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7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1.5%) 내린 1만3150원을 기록하며 지난 21일까지 사흘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전날부터 하락반전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계 창구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며 매수의견을 내놓고 있다.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실적발표 결과가 향후 주가향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7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1.5%) 내린 1만3150원을 기록하며 지난 21일까지 사흘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전날부터 하락반전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계 창구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며 매수의견을 내놓고 있다.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실적발표 결과가 향후 주가향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