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올해를 방송통신융합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보통신의날 기념 방통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의 축사를 통해 "낡은 법과 제도를 개선해 IPTV출범과함께 방송통신 융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와 공정 경쟁을 정착시키기 위해 신규서비스와 업체들의 진출기회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