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일본 미쓰비시레이온과 합작으로 전남 여수에 석유화학공장을 설립합니다. 호남석유와 미쓰비시레이온은 다음주 초 일본에서 화학용 첨가제품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내년에 공장을 완공할 계획으로 우선 4000만달러를 투입키로 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