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취득 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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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이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현황'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취득 규모는 1만5천5백만달러로 전분기 2만2천7백만달러보다 32% 감소했습니다.
주택이나 상가 등 개인의 부동산 취득은 1만3천4백만달러로 전분기대비 30% 줄었고, 주거용과 투자용 부동산이 각각 3천6백만달러, 9천7백만달러 줄었습니다.
법인의 경우 1천2백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5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