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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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선 영등포지점 영등포제일영업소 최윤곤씨(남,66세,대리점 부문)와 동울산지점 방어진영업소 김유희씨(여,51세,설계사 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해상이 지난해 중국법인과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고 괄목할만한 경영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하이플래너들의 노고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사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