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1% 증가한 3천249억원, 당기순이익은47.6% 증가한 3천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 등의 실적호전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공시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3% 증가한 2천85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7.1% 늘어난 2천8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