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선박엔진 5천만 마력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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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이 84년 선박용 디젤엔진 1호기를 생산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인 24년만에 5천만 마력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두산엔진은 대우조선이 건조중인 카타르가스사의 210K급 LNG선에 탑재될 2만5300마력짜리 엔진 시운전에 성공해 총 누계 5,021만 마력의 선박 엔진을 생산하게 됐습니다.
이같은 생산 호조로 두산엔진은 지난해 1조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52%가 늘어난 1조8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