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링크텔레콤은 17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주배정가는 주당 2천950원이며 배정기준일은 이달 30일입니다. 한편 모빌링크는 삼성전자에 이어폰을 공급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 3년째 당기순손실을 이어간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