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카렌스 친환경 운전왕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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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해 연비를 줄이자는 취지의 '뉴페이스 카렌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열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받은 15가족을 대상으로 뉴카렌스를 타고 인천 영종도와 파주 수목원 등 모두 160km를 운행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양영빈(40세)씨 가족이 평균 리터당 13.5km로 주행해 대상을 차지했으며 15개팀의 평균 연비도 12.3km를 기록해 뉴카렌스 공인연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아차는 "최근 경유가격이 인상돼 LPG 연료를 사용하는 뉴카렌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지난 3월에도 뉴카렌스 판매가 전달에 비해 71%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