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펫 시즌3’ 김시향 공중파로 활동 영역 확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얼마전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레이싱모델 출신 김시향이 공중파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김시향은 레이싱걸 시절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03년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김시향은 지난해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걸로 활약한 바 있다.
175cm의 큰 키에 35-25-35의 환상적인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시향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나는 펫 시즌3'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나는 펫'은 연상의 여인이 한 남자를 애완동물처럼 키우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나는 펫 시즌3'은 김시향 외에도 뮤지컬 배우 유미를 비롯해 무용가 김유진, 뮤지컬 교수 이지은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