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생쥐머리 새우깡 중국공장 문제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온 것과 관련해 중국 청도공장 제조공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심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이 혼입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중국 현지공장을 실사했지만 제조공정상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공정 과정에서 새우깡 반죽은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압력을 받게 되는데 만약 생쥐가 혼입됐다면 압출돼 심하게 훼손됐을 것이며 쥐머리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