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브라질 고로 사업에 JFE스틸을 참여시켜 규모를 300만톤에서 60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JFE스틸은 별도의 연구반을 조직해 투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브라질 프로젝트에의 참여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동국제강은 JFE스틸이 참여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상공정 건설, 기술, 운영 노하우를 갖춘 업체와 조선용 후판 전문 업체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