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업체 효성오앤비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효성오앤비는 공모가 7천500원보다 높은 9천95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중 하락세를 나타내며 하락제한폭까지 떨어진 8천46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매출액 182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거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