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복합단지 분양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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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와 업무,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소규모 복합단지 분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서울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 34층짜리 오피스 1개동과 29-39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선보입니다.
동부건설도 서울 순화동 도심재개발 구역에 지상 12층짜리 오피스 1개동과 주상복합 1개동,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개발하며 두산중공업은 이달말 중구 을지로 2가에 복합단지 '101 파인 애비뉴(PINE AVENUE)'를 공급합니다.
복합단지는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한꺼번에 배치해 단지내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고 각각의 공간도 동과 동으로 따로 분리해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주거여건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평갑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