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우주인 호텔에 한글 서명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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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BS 특별방송 '2008 스페이스 코리아 대한민국, 우주에 서다'를 통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29)씨의 우주탑승 준비 장면이 공개됐다.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11시)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는 눈을 뜨고 출정식 채비를 했다. 출정식장으로 가기 전 그는 우주인 전통에 따라 우주인 호텔에서 지낸 방문에 서명을 하고 러시아 정교회 신부와 함께 종교 의식을 가졌다.
그는 우주인 호텔에 한글을 적은 서명을 남겨 매시간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줬다.
이소연씨를 태운 우주선 발사시간은 8일 오후 8시 16분 27초(한국시간)이다.
한편 예비탑승인 고산씨도 이소연씨와 함께 출정 준비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11시)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는 눈을 뜨고 출정식 채비를 했다. 출정식장으로 가기 전 그는 우주인 전통에 따라 우주인 호텔에서 지낸 방문에 서명을 하고 러시아 정교회 신부와 함께 종교 의식을 가졌다.
그는 우주인 호텔에 한글을 적은 서명을 남겨 매시간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을 보여줬다.
이소연씨를 태운 우주선 발사시간은 8일 오후 8시 16분 27초(한국시간)이다.
한편 예비탑승인 고산씨도 이소연씨와 함께 출정 준비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