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효성오앤비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함에 따라 내일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비료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매출과 순이익으로 각각 95억원, 14억원을 거뒀으며 박태헌 외 7인이 지분 48.4%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공모금액은 135억원, 청약경쟁률은 269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