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미 침체, 세계 경제 희생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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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 침체가 세계 경제의 희생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경기 침체를 인정하면서 미국발 침체가 결국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며 이로 인해 각 국은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독일과 일본 등 전통적인 중공업 국가들은 시장을 다각화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고,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태국, 필리핀, 중국 등은 수 아시아 국가들은 수출이 격감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