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종현 SK회장이 35년 전 충주, 오산 등 6곳에 심은 46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환경과 미래 경제가치를 품고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있다. 사진은 충주 인등산에 조성된 'SK 숲'의 25m짜리 자작나무.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