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기업인 SH공사가 490억원을 투자하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참여합니다. SH공사는 코레일과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주식 양도ㆍ양수계약'을 체결하고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지분의 4.9%를 취득했습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사로 삼성물산과 국민연금 등 27개 참여사가 자본금 1조원을 출자해 설립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