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그동안 4개 건물로 분산되 있던 본사를 자체 R&D센터 준공하고 사무실 통합에 나섰습니다. 엔씨소프트는 "R&D센터 준공에 따라 R&D조직과 관련부서가 입주하게 되면 분산되었던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R&D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작고, 강하고 알찬 회사로 제2의 도약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