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세계 서브프라임 손실 23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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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이후 전 세계 금융기관의 서브프라임 손실액이 232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결과 UBS의 서브프라임 손실은 현재까지 380억 달러에 달해 금융권 중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이 이었습니다.
또 아시아 금융기관 중에서는 일본의 미즈호 파이낸셜이 34억 달러를, 뱅크 오브 차이나는 13억 달러의 손실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