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치매나 장기간병상태의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무배당 교보CI종신보험'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장기 간병상태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미리 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되는 급여에 더해 보다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치명적 질병에 대해 보험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CI보장은 물론, 프리미엄형을 선택할 경우 은퇴연령에 맞춰 사망보험금의 50%를 노후생활자금으로 지급합니다.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치병적 질병이 생겼을 때 보험금을 미리 받거나 연금형태로 노후자금을 받는 CI보험은 있었지만 치매나 장기간병을 보장하고 노후자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CI보험은 '무배당 교보CI종신보험'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