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메타바이오메드, 08년 실적 급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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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메타바이오메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메타바이오는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큰 폭의 실적 증가를 자신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메타바이오메드.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없어지는 생분해성 봉합사를 주력매출로 치과용 충전제, 치과용 근관충전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전 세계적으로 7개 회사만이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생분해성 봉합사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미국부터 짐바브웨에 이르기까지, 선진국에서부터 후진국에 이르기까지 86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236억원, 순이익은 109% 늘어난 67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개발사업인 정형외과용과 치과 임플란트용 골수복재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입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인공뼈, 치과용제품, 수술용 봉합사가 신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메타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미주 시장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현지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미국 펜실바이나 피츠버그에 인공뼈 공장과 치과재료 공장을 세워서 세계 시장을 향해 마케팅 활동을 펴나갈 것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거쳐 4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첫 선을 보입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