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02 12:55
수정2008.04.02 12:56
지난 2월말 공적자금 회수율이 53.5%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997년부터 지난 2월말까지 168조5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해 이 중 90조3천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2월 한달간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한 금융사에 2억원을 지원한 반면 한국투자등 3개 저축은행 대출금과 제주은행 보유지분 매각 등을 통해 2595억원을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