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주거래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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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증권금융과 제휴, 신용유통 대주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주거래란 주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 주식 보유자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먼저 매도한 후, 시세가 하락하면 재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4월 1일 현재, 증권금융을 통해 신용유통 대주가 가능한 종목수는 총 326개 종목입니다.
대주가능 종목을 매일 증권금융에서 고지합니다.
대주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대주거래 이전에 대주가능종목 여부와 종목별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대주기간은 총 60일로 만기연장은 불가능합니다.
NH투자증권의 관계자는 "이번 대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수익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증권금융을 통해 대주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현대, 굿모닝신한, 키움등 4개사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