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코스맥스,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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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본격적인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다국적 기업과의 제휴, 전문가 영입등 역량 집중을 통해 글로벌 종합건강회사로의 도약을 자신했습니다. 전준민 기자입니다.
"창사 최대 900억원 외형성장"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
글로벌 종합건강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코스맥스의 경영목표입니다.
(단위:억원)
2007년/=======710
2008년(E)/==============900(창사최대)
(단위:억원)
2007년/=====23
2008년(E)/================70
해외진출과 신규 매출 확대를 통해 900억 원 외형성장에, 70억원 영업이익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지난 1월 생산캐파를 3배로 늘린 중국법인의 신공장 증설 완료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내수시장 선점과 다국적 회사들을 공략해 향후 3년내 국내 매출을 뛰어넘는다는 전략입니다.
*한방화장품 사업
- 바이오테크랩 편입
- 윤명석 소장 영입(전 LG생활건강 연구소장)
코스맥스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바로 한방화장품 사업 강화.
제주 자생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테크랩을 한방화장품 소속으로 편입하고, 전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장을 영입했습니다.
*한방화장품 사업
- 공동 연구개발 협약(다국적기업 대상)
- 충남대 내 별도 연구소 설립
- 올해 50~60억원 신규매출
특히 현재 다국적기업과 한방화장품 관련 공동 개발중이고, 충남대 내 별도 연구소도 설립해 올해 50~60억원의 신규 매출을 올린다는 복안입니다.
매년 고성장과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호주와 유럽까지 석권하는 글로벌 종합 건강 뷰티회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