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고유가와 치솟는 물가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5개 부분에서 사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DC카드'를 출시했습니다. 'DC카드'는 식음료, 이동통신, 대중교통, 주유소, 인터넷쇼핑몰 등 5개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을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0%, 6천원까지 할인해 줍니다. 카드사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를 개발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다."면서 "기존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들도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