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하나로텔레콤, 조 신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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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뀐 하나로텔레콤은 주주총회를 열고, 조 신 사장 체제 전환을 의결했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최대주주 변경 등 SK텔레콤의 인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주총에서는 SK텔레콤 조 신 인터넷사업부문장과 SK텔레콤 남영찬 경영지원부문장, 오세현 SK텔레콤 C&I CIC 사장, 하나로텔레콤 김영철 전략기획본부장 등 모두 4명을 사내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유 혁 씬멀티미디어(Thin Multimedia) 대표이사, 김선우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이사(유임),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조명현 고려대 교수(감사위원), 홍대형 서강대 교수(감사위원) 등 5명을 사외이사로 확정했습니다.
주총이 끝난 후 하나로텔레콤은 이사회를 열고, 조 신 인터넷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조 신 사장은 오는 31일 취임식을 통해 조직개편과 주요 인사를 단행할 계획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