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1일부터 전국 농협중앙회 지점을 통해 NH투자증권 수익증권 계좌개설 대행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농협중앙회와도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전국 5천여 개의 농협 지점망을 활용한 수익증권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앞서 지난해 12월 3일, 지역농협과 수익증권 계좌개설 대행 업무를 제휴한 바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농협과의 시너지 강화 및 신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해져 회사 전체의 수익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