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F에 인수된 블루코드테크놀로지가 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 싱가포르에서 해외투자가 대상 해외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이와 증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루코드테크놀로지외 6개사가 참여한다.

블루코드테크놀로지는 이번 해외 IR에서 KT그룹의 계열사편입 돼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플랫폼 기반의 음악 기획, 유통 서비스사업을 진행할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향후 KT그룹 비즈니스와 결합된 음악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이익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