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덱스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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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월덱스, (주)마이크로컨텍솔루션, (주)슈프리마 등 3개사의 상장을 승인했습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와 반도체 제조용 실리콘 부품을 생산하는 (주)월덱스는 2000년 설립됐으며 2007년 매출 303억원과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배종식 대표(68.0%) 외 1인이 80.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8100원∼1만4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주)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테스트용 소켓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134억원, 순이익 15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승은 대표(23.2%) 외 3인이 3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3200원∼3800원(액면가 500원)으로 신흥증권이 상장주선인입니다.
지문인식시스템 생산업체인 (주)슈프리마는 2000년 설립된 이후 지난해 매출 112억원, 순이익 39억원을 올렸습니다.
이재원 대표(21.9%) 외 3인이 3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원∼2만1800원(액면가 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