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의 일반 분양 공급이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와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해 후분양으로 일반분양 아파트를 공급할 재건축 단지는 13개 단지로, 총 공급 물량 1만 2천 5백여 가구 중 1천 4백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지역별 일반분양분은 서울이 5개 단지 960여 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470여 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