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아시아 글로벌 허브 추진전략' 설명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과 함께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활용한 아시아 글로벌 허브 추진전략'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을 물류허브로 이용할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과 DHL이 제공할 수 있는 지원방안과 최적의 물류운영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동북아 물류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글로벌 제조기업에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