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26 06:02
수정2008.03.26 06:02
중국 시중 은행들이 달러 매도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절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에 따른 손실을 우려, 중국 시중 은행들이 인민은행에 달러를 팔기 시작하면서 달러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위안화 절상 차익을 노리는 해외 자금 유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도 달러 품귀 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