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광장에서 24일 열린 이라크 전사자 추모 행사를 앞두고 한 시민이 4000개의 촛불 앞에서 '4000명이 죽었다'고 쓰인 표지판을 펼쳐 놓고 있다.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이라크에서 숨진 미군은 4000명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