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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는 수출 잘돼 '好 好 好' ‥ 성장률 年 1%P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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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 약세로 미국의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출 호조는 미 경제성장률을 연간 1.0%포인트 높이는 효과를 가져와 경기가 급속히 후퇴하는 걸 제어하는 유일한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중 미 수출액은 1482억달러로 작년 동기의 1271억달러보다 16.6% 증가했다.

    작년에도 미 수출액은 1조6283억달러에 달해 전년의 1조4457억달러보다 12.6% 늘어났다.

    반면 수입액은 같은 기간 2조2042억달러에서 2조3368억달러로 6.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작년 연간 무역수지 적자는 7085억달러로 2006년의 7585억달러보다 6.6% 감소했다.

    이 같은 수출 호조는 지난 6분기 동안 연간 1.0%포인트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 보도했다.

    같은 기간 주택경기 침체는 경제성장률을 1.0%포인트 이상 떨어뜨리는 영향을 미쳤다.

    만일 수출이 호조를 보이지 않았다면 경제성장률 0.6%를 기록했던 작년 4분기부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경기가 침체에 빠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달 의회 증언에서 "수출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달러화 약세로 인한 수출 호조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 장담할 수는 없다.

    미국의 경기 둔화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면 수출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데다 달러화 약세로 원자재값이 뛰고 있어 수출업체의 비용 부담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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