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기업인 모빌리언스가 제8기 주주총회에서 현 황창엽 대표이사 외 백종진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2인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했습니다. 백종진 대표이사는 프라임벤처캐피탈㈜ 대표이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사이버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모빌리언스는 백종진 대표가 경영관리와 재무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황창엽 대표는 영업과 마케팅, 기술부문을 총괄하는 각자 대표로서 경영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