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주요 사업부문들의 시너지를 발휘해 지난해보다 24.4% 증가한 8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S홈쇼핑은 올 연간 취급액은 지난해보다 7.4% 늘어난 1조8천241억원을, 영업이익은 24.4% 증가한 8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사측은 종합쇼핑몰 GS이숍부문을 TV홈쇼핑과 함께 복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e-마켓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손실폭을 대폭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은 "전 조직이 총력을 기울인다면 목표 실적 달성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리더의 비전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