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구의동 사옥에서 제1기 사업 연도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조원국(32) 변호사를 포함한 3명이 등기이사로 선임됐습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