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주총에서는 '열린 토론회'를 통해 온라인 고객 설문조사로 선정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로하스 런치가 제공됐습니다. 남승우 사장은 국제 농산물 가격 급등에 대해 “계약 재배나 직영 농장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해외 수급 라인 확충을 검토중"이라며 "농산물 이력관리(GAP) 시스템을 철저히 적용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