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동정녀

입력2008.03.20 18:06 수정2008.03.20 18:06

A casanova and the Pope die on the same day，but a mixup in the paperwork sends them to the wrong places: the Pope goes to hell and the ladykiller goes to heaven.

After a couple of days they fix this problem and the Pope gets on the escalator to go to heaven and the casanova gets on the other to go to hell.

The two passes each other on the way and the man asks，"How bad was it down there?" The Pope says，"Not that bad，but I am glad to be going up to heaven now.

There's one thing up there I have been looking forward to."

"What's that?" The Pope replies， "I want to meet the Virgin Mary."

The ladykiller whispers to the Pope， "Too late."

호색한과 교황이 같은 날 죽었는데 사무착오로 교황이 지옥으로，호색한이 천당에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틀 후 문제가 시정돼 교황은 천당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호색한은 지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탔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서로 마주치자 호색한은 "아래는 얼마나 지독한 곳이죠?"하고 물었다.

"그렇게 지독할 것도 없어요.다만 난 동경해온 대상이 천당에 있거든요."

"그게 뭔데요?"

"동정녀 마리아를 만나고 싶단 말입니다."

그러자 호색한은 교황에게 속삭였다.

"한발 늦으셨네요."

△casanova:호색한
△mixup in paperwork:사무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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