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가 5년만에 기업용 OS인 윈도우 서버 2008을 내놨습니다.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기능을 기반으로 서버OS시장의 1위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전재홍기잡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OS인 '윈도우 서버2008'을 출시했습니다. 2003년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서버 운영체제는 기존에 없던 기능들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인터뷰> 유재성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가상화 기능등 5년만에 내보인 제품이라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버2008외에도 개발지원툴인 '비주얼 스튜디오'와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SQL 서버'도 함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지원툴 '비주얼 스튜디오'는 개발자들의 데이터 처리방식을 기존보다 단순화시켜 고객과의 접점을 쉽게 해 준다고 행사 참석자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최 희 핑거포스트 사장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있게 되 좋습니다." 국내 서버 운영체제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윈도우서버. 유닉스와 리눅스의 공세에 맞서 서버의 핵심인 보안기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